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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중대본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학사운영 조정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12. 16(목)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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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사 운영을 조정한다
[스쿨iTV]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정부의 중대본 거리두기 강화(12.16)에 따라 20일부터 학사운영을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의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빈틈없는 학교 방역으로 2학기 전면 등교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지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현시점에서 다시 한번 학사 운영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3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20일부터 과대·과밀학교의 학생 밀집도를 조정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3/4만 등교한다. 중·고등학교는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며, 유치원과 특수학교,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한다.

과대·과밀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도 학교와 지역 감염 상황, 잔여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사전 협의 후 밀집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학생 확진자 증가를 고려해서 학사 운영의 조정이 가능한 경우 조기방학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 방역, 안전한 학사 운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라며, 예방 접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간곡히 당부했다.

아울러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것을 다시 점검하고, 빈틈없는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배움과 안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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