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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 초서초·용산초 신설 순탄
권광혁 기자입력 : 2023. 09. 21(목)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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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개교를 위해 시설 공사 박차
[스쿨iTV]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달 21일 내년 3월 1일 포항 초곡지구와 용산지구에 개교 예정인 초서초등학교와 포항용산초등학교의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학교는 모두 24학급 규모로 경북도교육감이 학교용지를 공급하고, 개발사업 시행사가 학교용지부담금에 갈음해 학교시설을 기부 채납하는 민관 공동투자 방식의 학교이다.

두 학교는 내년 3월 1일 개교 시 초곡지구와 용산지구 두 지역 약 11,400세대 초등학생 1,5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내년 3월 정상 개교를 목표로 현재 4층 바닥 슬라브 공사를 진행 중이며, 책걸상과 집기류 등 개교 준비 물품 구입 예산 5억 원 지원과 함께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설정, 횡단보도와 신호체계 정비 등 주요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에 실시한 교명 공모 결과 학교명은‘초서초등학교’와‘포항용산초등학교’로 각각 결정됐으며 오는 12월 경북도립학교설치조례에 반영해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 규모와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신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으나, 이번 초곡·용산지구에 적용한 민관 공동투자 방식은 이를 헤쳐나갈 주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타 개발지구에서도 시행사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는 경우 공동투자 방식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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