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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한국-우크라이나 청소년 희망 퍼포먼스 발표대회
장성일 기자입력 : 2025. 08. 13(수)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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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크라이나 청소년 희망 퍼포먼스 발표대회 성료
세계청소년의 날 맞아 평화 메시지 전하고 국제연대 강화
200여 명 온·오프라인 참여…전쟁 속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스쿨iTV]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과 사단법인 솔나무(이사장 송솔나무)는 12일 UN이 지정한 세계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한국-우크라이나 청소년 희망 퍼포먼스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 중구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년 반 이상 지속되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 청소년들과의 국제적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와 발표 영상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나눴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일등서기관이 대사를 대신해 축사를 전했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청소년 간 문화적 유대감 형성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송솔나무 이사장의 플루트 축하연주와 우크라이나 트럼펫 연주자 콘스탄틴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미국·우크라이나에서 공부하는 청소년 사회자 3명이 본선에 진출한 8개 동아리팀의 공연과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의 민속 공연·수업 영상을 소개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여러 학교를 운영하는 HIG 과학센터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지켜나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다산제약,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은평지구회, 웰콩, 헤르바티, (사)아프리카미래재단, 아이북스 등이 후원했다. 대회에서는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상과 동아리활동지원금 50만 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과 동아리활동지원금 30만 원이 수여됐으며, 본선 참가팀과 우크라이나 청소년 전원에게도 상장과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주최 기관과 후원사들의 자발적 기부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청소년들이 퍼포먼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육성단체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창의적 문화활동을 통해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류형선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이 평화와 안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를 지속하며 글로벌 마인드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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