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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주민과 함께 그리는 2026 경기교육 재정 청사진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08. 20(수)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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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사진
도민 제안으로 2026년 예산 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성료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위원장 최승권)는 경기도교육정책과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자문기구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와 민간 단체 위원 등 총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일 자문위원회에서는 각 지역 간담회와 분과위원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도교육청은 미리 진행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 간담회와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의 의견을 모았다.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20일에는 최종 제안안을 선정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확대 ▲디지털 활용 교육의 활성화 ▲경계선 지능 장애 학생 지원 강화 ▲친환경 운동장 조성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제안 의견을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예산 편성 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갈인석 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도민의 목소리를 꼼꼼히 반영하여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예산을 편성하겠다”며, “경기미래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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