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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기후・생태교육을 넘어 자원 순환 교육 실천 확장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0. 13(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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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예술로 잇는 탄소중립, 경기 넷제로 학교가 앞장서
[스쿨iTV]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넷제로(Net-Zero)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과 물품 기부, 환경예술 전시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넷제로 연구학교’는 도교육청이 지정한 환경교육 중점 학교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수업, 학교 행사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학교급별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교육청과 함께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도 공동 개발 중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연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참여로 모인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기부 활동을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고, 이를 데이터로 시각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실천 결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넷제로 연구학교를 순회하며 자원 순환 전시 프로젝트 ‘그물코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예술 실천의 장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넷제로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미래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는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연말 도내 모든 교육기관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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