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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서울서 ‘2025 원도심학교 역량강화 연수’ 운영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5. 11. 12(수)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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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학교, 지역 협력으로 지속 가능성 모색
[스쿨iTV]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2025 원도심학교 역량강화 도외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2025년 원도심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관리자와 도교육청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도심 읽기, 그 안의 학교를 보다’를 주제로, 제주 원도심학교의 공간 운영 및 교육과정 설계 사례를 공유하고 타 시도 작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교육과정 연계와 확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의 생활권·재생·자원·역사 탐색을 중심으로 학교 공간 구성과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원도심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실천 방안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연수 첫날에는 서울시청사 ‘통통투어’를 통해 도심권 행정·역사·건축문화를 체험하고, 낙산성곽길 세미나에서 원도심학교 운영 사례와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공간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수업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폈다.

특히 ‘원도심의 가치와 현장 고민 공유회’에서는 학교별 특색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원도심학교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 원도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모델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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