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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무단침입 방지 강화…제주교육청, 출입·안전관리 전면 보완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5. 12. 15(월)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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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 통제·대응 체계 재점검…경찰과 공조해 학교 안전 강화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15일 교육활동 시간대 외부인이 사전 허가 없이 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출입·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학교 출입 통제와 외부인 관리 체계,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재점검하고, 즉각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이번에 마련한 주요 안전 강화 대책은 ▲교육활동 시간대 출입문 잠금 및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외부인 방문증 패용과 출입 기록 관리 절차 철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사각지대 점검 및 보완 ▲학교 외부 경계 안전시설 확인 ▲무단 출입 금지 안내문 게시 등이다.

특히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학교에는 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안내문을 추가로 게시해 출입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교직원에게는 외부인 대응 요령을 재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외부인 발견 시 신고 및 대처 요령을 지도하도록 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신고와 함께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보고 체계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해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할 경찰서와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출입 관리와 외부인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관할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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