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고교생 진로 탐색 글로벌 인턴십 운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09(금) 16:46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다문화 고등학생과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공동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 다문화 고등학생, 대학·기업 연계형 글로벌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진행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14일까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다문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기업 연계형 글로벌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해 다문화 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전공 학습과 산업 현장 체험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추천을 받아 입국한 현지 고등학생들이 국내 다문화 고등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한국어와 러시아어가 공존하는 다언어 환경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메이킹, 전공 체험, 기업 현장 방문, 다문화 협업 프로젝트 등을 경험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지닌 다언어·다문화 경험을 진로 설계의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진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 고등학생은 “해외 학생들과 함께 대학과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나의 언어·문화적 배경을 진로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글로벌 인턴십을 계기로 다문화 진로·직업교육을 ‘보완 중심’에서 ‘성장·확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언어 지원과 적응 단계를 넘어 다문화 학생을 미래 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공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성과 나눔회와 교원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해외 교육기관과 국내 대학·기업 간 협력도 확대해 다문화 학생의 진로 선택권과 학습권을 체계적으로 보장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14일까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다문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기업 연계형 글로벌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해 다문화 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전공 학습과 산업 현장 체험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추천을 받아 입국한 현지 고등학생들이 국내 다문화 고등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한국어와 러시아어가 공존하는 다언어 환경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메이킹, 전공 체험, 기업 현장 방문, 다문화 협업 프로젝트 등을 경험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지닌 다언어·다문화 경험을 진로 설계의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진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 고등학생은 “해외 학생들과 함께 대학과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나의 언어·문화적 배경을 진로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글로벌 인턴십을 계기로 다문화 진로·직업교육을 ‘보완 중심’에서 ‘성장·확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언어 지원과 적응 단계를 넘어 다문화 학생을 미래 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공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성과 나눔회와 교원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해외 교육기관과 국내 대학·기업 간 협력도 확대해 다문화 학생의 진로 선택권과 학습권을 체계적으로 보장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