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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랑스 대사관 방문[용인교육지원청]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1. 15(목)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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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교육자원 활용한 문화·언어 체험
한–불 수교 140주년 맞아 국제 감각 키워
[스쿨iTV]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서울 서래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을 끝으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랑스 아뜰리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가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 세계를 잇는 배움’의 일환으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문화·언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지역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프랑스의 언어, 역사, 예술, 식문화를 통합적으로 경험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조영민 교육장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협력문화참사관과 만나 공유학교 운영 취지와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추진돼, 학생들이 문화 교류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기초 프랑스어 회화 ▲프랑스 관광지와 학교생활 이해 ▲예술·음악을 활용한 아뜰리에 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대사관 견학과 서래마을 탐방 미션을 통해 사전 학습 내용을 실제 공간에서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용인 안에서 프랑스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대사관을 방문하며 세계와 연결된 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글로벌 리더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상징적인 한–불 수교 140주년에 국제적 문화 교류를 직접 체험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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