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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6년 맞춤형 복지제도 개편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04(수)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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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선배정… 증빙 제출 없애고 자율 사용 확대
[스쿨iTV]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2026년부터 맞춤형 복지제도 가운데 건강검진비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 건강검진비를 복지포인트로 미리 배정해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증빙자료 제출 절차를 전면 폐지한다.

이번 개선으로 건강검진 대상 교직원은 별도의 신청이나 의료 영수증 제출 없이 배정된 복지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감한 의료자료 제출 부담이 사라지고, 학교 담당자 역시 검토·확인 업무에서 벗어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건강검진비는 기존 검진 비용에 한정되지 않고 운동시설 이용, 건강용품 구입, 예방접종 등 개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교직원의 선택권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교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해, 검진 중심의 지원에서 예방·생활 건강까지 포괄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근수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이번 개편은 교직원에게는 자율적이고 편리한 복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는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가져오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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