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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정책 강화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2. 11(수)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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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의료 인력 확대·실내악단 위탁 운영 등 현장 체감형 지원 추진
[스쿨iTV]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정책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먼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주세광학교에 간호 인력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은혜학교에도 간호사를 배치한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예술적 소질 계발과 정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실내악단을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개별 지원을 카드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수련활동과 체험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체험학습 기본계획에 참여 방안과 안전 대책을 포함했다.

시교육청은 1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문성고와 보문고 등에 14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여건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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