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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새 학년 준비 ‘총력’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24(화)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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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 학년 준비 지원단 협의회 모습
3월 27일까지 집중 지원…신설교 33곳 점검·고교학점제 안착·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새 학년을 앞두고 학교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신설 학교 개교 준비부터 교육과정, 안전, 학생 통합지원까지 전 분야에 걸쳐 촘촘한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6 새 학년 준비 지원단’을 구성하고, 김진수 제1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부교육감 주재 협의회를 열어 부서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기간 중 실무협의와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해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우선 2026년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33곳의 적기 개교를 지원한다. 개교 전 현장 합동 점검을 통해 공정률과 안전 위험 요소를 세밀히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보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새 학기 대비 학교 안전 및 시설 분야도 종합 점검한다. 생활안전과 시설안전 등 7개 안전 분야를 전반적으로 살피고, 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 학교의 공사 추진 및 준공 상황을 확인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학생 학점 이수 지원과 선택과목 개설 확대 상황을 점검하고,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혁신 등 수업·평가 개선 전반을 지원한다.

3월 전면 시행되는「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현장 안착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조기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3월 1일부터 ‘학생맞춤온콜(1666-8272)’ 대표번호를 개통해 학교의 의뢰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합 상담을 제공한다. 필요시 학교현장 지원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국가기초학력 지원포털 현장 안착 지원, 초등 방과후·돌봄 운영 준비, 학생 건강 관리와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 컨설팅과 점검을 이어간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새 학년을 앞두고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시설 안전과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촘촘한 지원으로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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