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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참여… 양자산업 기반 마련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3. 12(목)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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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모 선정…DGIST·DIP와 공동연구
지역 산업에 양자기술 접목 ‘양자 전환(QX)’ 가속
[스쿨iTV] 대구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양자산업 생태계 구축 연구에 참여하며 미래 핵심기술 기반 마련에 나선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연구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며, 대구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대구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자 전환(QX·Quantum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대학·연구기관·기업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 전략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기획연구 결과는 향후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양자산업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양자기술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연구 참여를 계기로 대구가 양자기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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