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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맞춤형 사교육 경감 종합 대책 추진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30(목)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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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사교육 참여율 감소폭 달성…IB·미래학교·늘봄 확대 등 34개 과제 가동
[스쿨iTV]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여건을 반영한 ‘2026 대구 사교육 경감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지난해 대구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6.5%p 감소한 75.3%로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번 대책은 공교육 책임 강화와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부교육감 단장 TF가 마련했으며, 사교육 경감 16개, 공교육 내실화 18개 등 총 34개 과제로 구성됐다. 기존 검증 사업 19개는 강화하고, 독서·문해력 교육 등 신규 과제를 추가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고교 입시 전형 정보 제공 및 EBS 화상 튜터링 확대 △AI·디지털 맞춤 학습 도입 △늘봄·방과후학교를 통한 지역 연계 교육 강화 △유치원 IB 프로그램 확대 및 사교육 예방 관리 △편법 학원 지도·점검 강화 등이다.

공교육 내실화 측면에서는 △IB·미래학교 기반 수업·평가 혁신 △기초학력 보장 및 맞춤형 성장 지원 △교육 복지 확대 및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 △대구미래역량교육 성과 확산 등으로 학교 중심 배움 환경을 강화한다.

김태훈 부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공교육 역할을 강화하고, 학부모가 사교육 없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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