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2(수) 13:27
가가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야경 사진
'개방·소통' 공공청사 호평…복합문화공간·스마트 청사 구현 인정
[스쿨iTV]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신청사를 서울시 건축상 추천작으로 제출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신청사의 건축적 가치와 공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2993.8㎡, 연면적 3만993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공공청사다. 공사 과정에서 오염토 발견과 설계 재정비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공공건축물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용산구 구조심의를 거친 탈현장건설(PC) 공법을 적용해 구조 품질을 확보했으며, 2025년 12월 중대재해 없이 공사를 마쳤다. 또 전 직원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를 조성하고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통합 시설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에너지 효율과 업무환경을 높인 미래형 스마트 공공청사로 구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청사 건립의 핵심 가치로 ▲개방과 소통의 공공건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빌딩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건물 중앙의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교육주체와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개방형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원플랫폼 기반 통합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건축 모델을 구현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청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공청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이 용산가족공원(예정)과 후암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생활 속 공용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이슈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