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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9월 모의평가 2만1743명 응시…지난해보다 10% 감소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01(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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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재학생 14.1% 줄고 졸업생 5.2% 늘어…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동시 시행
[스쿨iTV] 대구지역 고3 수험생과 졸업생 등 2만1743명이 2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대구지역 111개 시험장에서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험장은 고등학교 86곳, 학원 시험장 24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이다.

올해 대구지역 응시자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 2만4149명보다 2406명(10.0%) 감소했다.

응시자별로는 고3 재학생이 1만6308명으로 지난해 1만8986명보다 2678명(14.1%) 줄었다. 반면 졸업생은 5163명으로 지난해 4906명보다 257명(5.2%) 늘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272명으로 지난해 257명보다 15명(5.8%) 증가했다.

9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로, 11월 수능을 앞두고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다.

검정고시생과 타 시도 수험생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응시하며, 졸업생은 출신학교나 학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학원 시험장에는 대구시교육청이 감독관을 파견해 문답지 운송과 보안 관리 등 시험 운영을 맡는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29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된다.

이날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함께 실시된다. 대구에서는 고1 1만6883명(74개교), 고2 1만5666명(75개교)이 응시해 학력을 진단하고 진로·진학 계획을 점검한다.

김종협 대구미래교육연구원장은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라며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영역별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해 남은 기간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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