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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데이터 기술 세미나’ 개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03(목)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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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DIP서 피지컬 AI·공공데이터 활용법 소개…지역 기업·시민 대상
[스쿨iTV] 대구시가 지역 기업과 시민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경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데이터 기술 세미나’를 연다.

대구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1층 태양홀에서 데이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피지컬 AI’의 산업 현장 적용 방안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기회 발굴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술 세미나에서는 김지윤 ㈜마음AI연구소 팀장이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LLM(대규모언어모델)에서 VLA(시각·언어·행동) 모델로 이어지는 기술 변화와 데이터팩토리, 로봇 플랫폼 등을 소개하고 국내 피지컬 AI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짚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퍼포먼스형 완전 자율형 휴머노이드 로봇 ‘우치봇’ 등을 사례로 차세대 로봇 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산업 적용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에서는 황창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디렉터 컨설턴트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매출 기회 발굴’을 주제로 강연한다.

황 디렉터는 토스의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를 사례로 고객의 정보 격차와 불편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참석자들은 대구 지역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3단계 실전 절차를 배우고, ‘매출 기회 발굴 워크시트’를 활용해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일까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BTovJQsqiEGDShZX8)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첨단 피지컬 AI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공공데이터를 사업 혁신과 매출 증대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과 중소기업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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