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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망 구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29(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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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경찰·병원·복지기관 등 12개 기관 참여…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마련
[스쿨iTV] 대구시가 학습·정서·건강·보호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지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시는 29일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한 11개 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구경찰청, 대구사회복지관협회,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학습 부진과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 위기,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학대 등 학생들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에 교육·복지·의료·상담·보호 분야가 함께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2개 기관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 중심의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며 기관 간 정보 연계와 범시민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문제를 한 기관의 문제로 남겨두지 않고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춰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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