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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 2027 통합공동관 확대…지역기업 해외진출 지원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30(수)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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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사 30부스 규모로 조성…사업비 3억5천만원 확보
바이어 상담·혁신상·수출계약 등 CES 성과 후속 지원 강화
[스쿨iTV] 대구시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에 지역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통합공동관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하고 지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CES2027 대구통합공동관 조성 카드 뉴스

대구시는 201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CES 공동관을 조성한 이후 지역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운영해왔다. CES 2026에서는 14개사가 참여해 1,673건의 바이어 상담과 5,937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현지·후속 계약 12건, CES 혁신상 3건, 업무협약 3건 등의 성과를 냈다.

CES 2027 대구 통합공동관은 베네시안 엑스포에 22개사, 30부스 규모로 마련된다. ‘대구’ 공동 브랜드를 중심으로 개방형 부스와 체험·시연 공간을 구성해 기업별 기술과 제품의 현장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추경 확보에 앞서 참가기업 10개사와 CES 혁신상 지원기업 12개사를 선발했다. 참가기업에는 사전 시장분석과 바이어 매칭, 투자·네트워킹, 전시 이후 후속 관리 등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CES를 통해 지역기업이 세계시장에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상담 성과가 투자유치와 수출,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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