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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연구단체, 부산 돌봄·보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09(금)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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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LAB)’ 회원들이 해운대구의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육아지원시설 찾아 시간제 보육·공동육아 등 정책 적용 방안 모색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가 부산의 돌봄·보육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 실정에 맞는 양육 지원정책 발굴에 나섰다.

연구단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를 방문해 출산·양육 지원시설과 정책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진행한 부모 의견수렴의 후속 활동으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돌봄서비스와 어린이 지원시설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체는 해운대구의회에서 출산·양육 지원 조례와 정책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보육 및 부모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는 놀이·독서·디지털·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방식을 살폈다.

특히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과 육아공동체 지원사업, 공공 키즈카페 등 돌봄 공백 해소와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에 주목했다. 시간제 보육 확대와 부모 간 공동육아 지원, 공공 놀이·돌봄 공간 확충 등을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제성 연구단체 대표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시간제 보육과 부모 간 공동육아 지원, 공공 놀이·돌봄 공간 확충은 용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강현 간사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는 이제성 대표와 조강현 간사, 강영웅·김주환·김한울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부모 의견수렴 내용과 함께 분석해 시설 접근성, 프로그램 구성, 돌봄서비스 운영체계 등을 검토하고 용인시 여건에 맞는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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