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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윤리특위 출범…위원장에 이홍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2(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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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희 부위원장 선임…2027년 6월까지 활동
[스쿨iTV] 고양시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홍규 의원, 부위원장에 송금희 의원을 선임하고 의회 윤리 확립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8일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윤리특위는 두 의원을 비롯해 공소자·김보경·김효금·오우람·장예선·최은주·황선경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홍규 위원장은 “특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특위 출범은 제9대 의회에서 여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상호 징계요구안 발의가 잇따르면서 윤리특위가 정쟁의 도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새 윤리특위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공정한 심의 원칙을 확립하는 한편, 정례적인 회의와 의회 내부의 자율적 정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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