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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수련원 편의시설 확충 사업 점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3(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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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탈의실 등 3층 규모 신축 추진…사업비·운영계획 검토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나연)는 13일 처인구 양지읍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인프라 확충 사업(1단계) 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7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사업 필요성과 시설 확충 계획, 대상지 여건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 개원한 청소년수련원은 샤워실과 탈의실이 썰매장과 떨어져 있어 이용객 불편이 제기돼 왔다. 용인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썰매장과 물놀이장 하부에 샤워실·탈의실과 전망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편의시설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대상지를 둘러본 뒤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차별 사업비와 재원 확보의 적정성, 설계 변경과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망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의 활용도, 준공 후 운영 방식과 유지관리비도 사전에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신나연 위원장은 “사업비와 재원 확보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설 준공 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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