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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외국인 노동자 겨울 외투 나눔행사 참석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9(월)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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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기부 외투 전달…외국인 노동자 겨울철 생활 지원
[스쿨iTV]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8일 화성시가족만세센터 5층에서 열린 ‘외국인 노동자 첫 겨울나기 나눔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겨울 외투를 전달하고 나눔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신미정 의원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외국인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겨울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기부한 패딩점퍼와 패딩코트 등 겨울 외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투 기부는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기부접수처 등을 통해 이뤄졌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겨울 외투는 고국을 떠나 화성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사용됐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전하는 외투 한 벌에는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 화성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임을 강조했다.

이어 겨울 외투를 기부한 시민들과 행사 준비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 여건과 현장 의견을 살피고,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지원을 위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기부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겨울철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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