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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숙 의원, ‘고양시, 한류천 내년 수질개선 약속’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13(목)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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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앞에 내년 성과로 반드시 답해야
[스쿨iTV]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장항동)이 13일 제29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K-컬처밸리 사업의 핵심 기반인 ‘한류천 정비 문제’를 강하게 질의하며, 내년까지의 수질개선과 구체적 일정 제시를 고양시에 촉구했다.

손 의원은 “시민들은 오랜 시간 탁한 물과 악취로 불편을 겪었다. 이제 시민이 원하는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라며, 반복되는 용역과 계획에 그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수질 악화의 근본 원인으로 경기도의 초기 설계와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경기도는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정비 비용 분담과 구체적 개선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또한 “시민이 바라는 것은 단순한 3급수 유지가 아니라 2급수 수준에 근접한 실질적 개선”이라며, 필요하다면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복개 등 근본 대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담당 부서는 “내년 상류·중류보 보수 작업 완료 시 도심형 하천으로 손색없는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 답했고, 손 의원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복개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손 의원은 “한류천 정비는 행정의 책임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내년 안에 반드시 맑은 한류천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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