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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 특위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31(수)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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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위원장·이종태·이소라 부위원장 선임
어린이·청소년 보행안전 강화 목표…6개월간 제도 개선 집중
[스쿨iTV]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의회는 12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을, 부위원장에는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구 제2선거구)과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영희 위원장은 선임 소감에서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와 학원 밀집 지역에서는 어린이·청소년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보행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태 부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이 학교·학원 밀집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소라 부위원장도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통학 안전을 지키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중상 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 실행계획’을 추진해 왔으나,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제332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2025년 9월 10일)에서 구성안이 원안 가결됐으며, 제333회 제5차 본회의(2025년 12월 23일) 최종 의결을 거쳐 출범했다. 위원회는 향후 6개월간 서울 전역의 학교·학원가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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