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황리단길 환승주차장에 2층 버스 도입 검토”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13(화) 16:54

황리단길 환승주차장부터 포스트 APEC·SMR 국가산단까지 질문이어져
교통·청렴·시정 연속성·통합 시외고속터미널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 밝혀
교통·청렴·시정 연속성·통합 시외고속터미널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 밝혀
[스쿨iTV]주낙영 경주시장이 도심 교통체계 개편과 포스트 APEC 전략, SMR 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주 시장은 13일 열린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황리단길 환승주차장 운영 방안부터 청렴도 회복,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개선, 대형 국책사업 추진 상황까지 시정 전반에 걸친 질문에 일문일답으로 답했다.
먼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황리단길 환승주차장과 관련해 주 시장은 “단순 주차장이 아닌 환승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며 “보문단지·불국사·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5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하고,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일부 노선에 2층 버스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첨성로 노상주차 일부 폐지, 신호체계 개선,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병행해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APEC 전략과 관련해 예산 축소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국비 확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단기 성과 중심에서 벗어나 중·장기 전략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스트 APEC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PEC 기념관 조성 및 경주세계포럼 정례화 등 주요 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개인의 정치적 선택보다 시정의 안정성과 정책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APEC 이후 경주가 새로운 전환점에 선 만큼, 진행 중인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렴도 하락 문제에 대해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이 체감 청렴도 하락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청렴 노력도는 도내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장 소통 강화와 민원 대응 역량 제고로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자 유치가 지연되고 있는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리모델링과 관련해서는 “사업자 간 이견과 투자 여건 악화로 현재 보류 상태”라며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설 환경 개선과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여건이 성숙되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MR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원전 계속운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준비 단계로, 충분한 기업 입주 수요를 확보한 상태”라며 “올해 예타를 신청해 통과될 경우 202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계속운전과 관련해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허가와 안전성 검증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13일 열린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황리단길 환승주차장 운영 방안부터 청렴도 회복,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개선, 대형 국책사업 추진 상황까지 시정 전반에 걸친 질문에 일문일답으로 답했다.
먼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황리단길 환승주차장과 관련해 주 시장은 “단순 주차장이 아닌 환승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며 “보문단지·불국사·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5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하고,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일부 노선에 2층 버스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첨성로 노상주차 일부 폐지, 신호체계 개선,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병행해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APEC 전략과 관련해 예산 축소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국비 확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단기 성과 중심에서 벗어나 중·장기 전략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스트 APEC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PEC 기념관 조성 및 경주세계포럼 정례화 등 주요 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개인의 정치적 선택보다 시정의 안정성과 정책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APEC 이후 경주가 새로운 전환점에 선 만큼, 진행 중인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렴도 하락 문제에 대해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이 체감 청렴도 하락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청렴 노력도는 도내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장 소통 강화와 민원 대응 역량 제고로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자 유치가 지연되고 있는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리모델링과 관련해서는 “사업자 간 이견과 투자 여건 악화로 현재 보류 상태”라며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설 환경 개선과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여건이 성숙되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MR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원전 계속운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준비 단계로, 충분한 기업 입주 수요를 확보한 상태”라며 “올해 예타를 신청해 통과될 경우 202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계속운전과 관련해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허가와 안전성 검증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