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불예방 위해 ‘탄력적 입산통제’ 시행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29(목) 09:16

사상 첫 1월 산불위기경보 ‘경계’… 샛길 중심 선별 통제
시민 불편 최소화·위험구간 집중 관리
시민 불편 최소화·위험구간 집중 관리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산불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 입산통제’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27일 오후 5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면 통제 대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선별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34건 가운데 입산자 실화가 65건으로 약 절반을 차지했으며, 대부분 인적이 드문 샛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산불 취약도가 높은 샛길 41개 구간을 우선 통제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등산로는 개방하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관리할 방침이다.
향후 산불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에는 샛길 대부분을 전면 통제하고,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주요 등산로 위험구간 123곳에 대해 부분 통제를 실시한다.
통제 구간에는 출입금지 띠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행정예고를 거쳐 블랙박스형 CCTV를 도입해 감시와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산통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과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7일 오후 5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면 통제 대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선별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34건 가운데 입산자 실화가 65건으로 약 절반을 차지했으며, 대부분 인적이 드문 샛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산불 취약도가 높은 샛길 41개 구간을 우선 통제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등산로는 개방하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관리할 방침이다.
향후 산불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에는 샛길 대부분을 전면 통제하고,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주요 등산로 위험구간 123곳에 대해 부분 통제를 실시한다.
통제 구간에는 출입금지 띠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행정예고를 거쳐 블랙박스형 CCTV를 도입해 감시와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산통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과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