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료혁신 한눈에… 메디엑스포 코리아 개막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04(토) 03:17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개막식
3~5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350개사·720부스 참가, AI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총집결
VC 투자·수출·병원 구매상담 강화… 의료인 1만2천명 등 3만여 명 방문 전망
VC 투자·수출·병원 구매상담 강화… 의료인 1만2천명 등 3만여 명 방문 전망
[스쿨iTV] 대한민국 보건의료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 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막을 올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를 잇는 K-디지털 헬스의 허브'를 슬로건으로 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개 기업, 7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국내외 의료인과 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 등 3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관에서는 건강의료산업전과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이, 서관에서는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AI를 비롯한 첨단 디지털 기술이 의료산업과 융합하는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멘스 헬시니어스, 삼성메디슨,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차세대 영상진단 장비와 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올해는 기업들의 투자와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처음 마련된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유망 의료 스타트업의 투자설명회(IR)와 벤처캐피털(VC)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국내 주요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를 통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여하는 1대1 수출상담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카라반 컨설팅도 운영돼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계명대동산의료원 등 대구·경북 지역 30여 개 상급종합병원과 선도병원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마련돼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전시장에서는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5개 직능단체의 연수교육과 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약 1만2천 명의 의료인이 참가해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는 KOADMEX 취업박람회도 열려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청년 인재와 기업 간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AI와 의료·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대구를 미래산업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며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지역 의료·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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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를 잇는 K-디지털 헬스의 허브'를 슬로건으로 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개 기업, 7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국내외 의료인과 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 등 3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관에서는 건강의료산업전과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이, 서관에서는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AI를 비롯한 첨단 디지털 기술이 의료산업과 융합하는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멘스 헬시니어스, 삼성메디슨,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차세대 영상진단 장비와 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올해는 기업들의 투자와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처음 마련된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유망 의료 스타트업의 투자설명회(IR)와 벤처캐피털(VC)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국내 주요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를 통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여하는 1대1 수출상담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카라반 컨설팅도 운영돼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계명대동산의료원 등 대구·경북 지역 30여 개 상급종합병원과 선도병원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마련돼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전시장에서는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5개 직능단체의 연수교육과 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약 1만2천 명의 의료인이 참가해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는 KOADMEX 취업박람회도 열려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청년 인재와 기업 간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AI와 의료·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대구를 미래산업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며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지역 의료·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