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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10(금)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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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현장사진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서 수상… 범어지하도 예술유통 플랫폼 운영 성과 인정
[스쿨iTV]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가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전국 기초·광역문화재단 15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 운영사례 공모 결과다. 심사에서는 창의성과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문화적 가치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했다.

대구아트웨이는 2025년 시설 운영 개선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작레지던시 중심 운영을 쇼룸·공방 중심으로 개편하고 입주 스튜디오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해 예술상품 유통과 시민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아트웨이는 지난해 창작레지던시를 쇼룸과 공방으로 이원화하고 주 3일 상시 운영체제를 도입했다. 그 결과 연간 교육 1,667회, 작품·소품 판매 4,543건, 입주예술인 판매 수익 3억1천400만 원, 방문객 1만6천115명을 기록했다.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과 장애 청년·청소년 예술인 대상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국비 공모사업인 '꿈의 스튜디오' 운영기관에도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입주작가와 함께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창작 중심의 예술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범어지하도상가가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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