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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형 컬처노믹스Ⅲ' 출범…문화정책 연구 착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07(금)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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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 회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자원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시민 삶의 질 향상 정책 발굴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대표 박은선)가 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문화자원을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연구에 착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은선 대표를 비롯해 김주환 간사, 안치용·김윤선·김한울·이정열 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연구단체는 문화가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원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용인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는 용인의 문화자산을 경제적 가치와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의원연구단체다. 1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축제 개발 방안을 연구했으며, 2기에서는 시민참여형 도시브랜드 구축과 권역별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3기는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문화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용인의 역사·문화·산업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박은선 대표는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단순히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만의 역사와 문화, 산업,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연결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며 "미래세대가 머물고 싶고 시민 모두가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형 컬처노믹스Ⅲ'에는 박은선 대표와 김주환 간사, 안치용, 김영식, 강영웅, 김윤선, 김한울, 이정열 의원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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