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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다낭서 교육·주민자치 교류 확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07(금)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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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 운영 점검…2027년 청년봉사단 파견 협의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는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 사흘째인 6일 광푸구를 찾아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주민자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일정에는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광푸구청에서 부이 응옥 안 광푸구 당서기, 후인 응옥 바 광푸구 인민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도서관 운영 현황과 지역 교육·문화 공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7년 용인시 청년봉사단 20명을 광푸구에 파견해 벽화 봉사와 K-팝·K-푸드 체험,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표단은 국제연꽃마을 내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을 방문해 열람·학습 공간과 운영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이용 학생과 주민들을 만났다.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은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 대표단의 국제연꽃마을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용인시 최초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용인시는 사업비 2억 원을 지원했으며, 도서관은 2025년 준공 후 2026년부터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독서·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단은 이어 다낭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를 찾아 주민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양측은 주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제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주민자치를 비롯해 경제·산업, 교육·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반도체와 정보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두 도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경제·산업 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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