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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 대응체계 점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1(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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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18~21일 전시상황 가정 훈련…군·경찰·소방 등 6개 기관 400여명 참여
[스쿨iTV]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준비 상황과 합동상황실 운영, 훈련 일정 등을 보고받았다.

이 시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시시각각 변하고, 북한은 핵무기를 고도화하면서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점검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비상 상황을 대비하는 것인 만큼 을지연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참여 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 어떤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과 훈련 준비 상황 등도 논의됐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11~14일 위기관리 연습에 이어 18~21일 본 훈련이 진행된다.

용인특례시와 군·경찰·소방 등 지역 6개 기관에서 400여명이 참여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해 각종 대응 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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