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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학기 개학 앞두고 학교 감염병 확산 방지 총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2(수)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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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교 중 629교 감염병 관리조직·자체 모의훈련 완료…9월 결핵 대응 합동훈련
[스쿨iTV]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별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예방교육과 모의훈련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도내 초·중·고 632교 가운데 629교(99.5%)가 ‘학교 감염병 관리조직’을 편성하고 자체 모의훈련을 마쳤다.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체계를 갖춘 것이다.

개학 전후 감염병 예방조치도 강화한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을 확대하고,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격리한 뒤 보건당국과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교육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 역량도 높인다. 도교육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감염병관리팀 및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오는 9월 30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관련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하는 ‘학교 내 결핵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수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개학 이후에도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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