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산 조사료 종자 생산·보급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2(수) 16:41

농촌진흥청·축협·영농조합과 업무협약…이모작 확대·조사료 자급 기반 구축
[스쿨iTV] 이천시가 지역 맞춤형 국산 조사료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에 본격 나선다.
이천시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조사료 품종을 개발·선발하고, 이를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인·축산농가의 현장 수요를 품종개발에 반영하는 트리티케일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이천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조사료 활용성이 높은 트리티케일 품종을 선발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을 공급하고 연구 협력을 담당한다.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행정 지원을 맡는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각각 담당한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행정, 생산, 유통을 연계해 국산 조사료 종자의 생산부터 재배 확대와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역 내 자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벼 수확 이후 논에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대해 논 이용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에는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 생산과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며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조사료 품종을 개발·선발하고, 이를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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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인·축산농가의 현장 수요를 품종개발에 반영하는 트리티케일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이천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조사료 활용성이 높은 트리티케일 품종을 선발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을 공급하고 연구 협력을 담당한다.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행정 지원을 맡는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각각 담당한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행정, 생산, 유통을 연계해 국산 조사료 종자의 생산부터 재배 확대와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역 내 자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벼 수확 이후 논에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대해 논 이용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에는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 생산과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며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