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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20(목)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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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등 90여 명 참석…비상 대응체계 점검
[스쿨iTV] 평택시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에 나섰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8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공무원과 군·경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훈련 기간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해 군사적 도발과 재난·재해,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의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군·경 및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최근 불안정한 안보 상황에서 실질적인 위기 대응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도록 모든 참가자가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숙지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시민 안전의 최전선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을지연습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지역의 비상 대응능력과 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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