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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스타트업 101 Ⅲ’, 출산·양육 정책 개선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4(금)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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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가 출산·양육 지원정책 및 가족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모가 체감하는 지원책 모색…가족친화도시 조성 방안도 논의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정책과 가족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대표 이제성)은 지난 3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임신·출산부터 양육, 보육, 교육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와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이제성 대표와 조강현 간사, 강영웅·김주환·김한울 의원을 비롯해 시 교육청소년과·여성가족과·아동보육과 관계 공무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임신·출산·양육 및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실제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과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출산 지원에 머물지 않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돌봄·보육·교육·부모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부모교육, 가정양육상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의 현황을 살펴보고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이제성 대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현재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강현 간사는 “출산과 양육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추진되는 만큼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웅 의원은 “사업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실제 양육 가정이 얼마나 쉽게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며 기존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주환 의원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지원이 특정 시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가족친화 정책 마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울 의원은 “아빠가 육아와 돌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도 필요하다”며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지역사회가 이를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연구활동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출산·양육 지원과 가족친화 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한 타 기관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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