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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규모 통합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 성공적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8. 06. 21(목)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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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으로 빈틈없는 위기 대응태세 확립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1일부터 전 기관(학교 포함)이 참여해 실시한 전국 최대 규모의 통합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정보탈취, 랜섬웨어 감염, 비트코인 채굴기 악용 등 다양한 공격 양상에 대한 대응과 고위직 대상 표적 공격 예방을 목표로 실제 해커들의 공격 도구를 사용했으며 세부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훈련 기간 중 각 기관에서는 집중 관제 및 공격 분석을 실시해 전기관이 기준 시간 내 훈련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중 21개 기관은 단 10분 내에 초동조치를 수행해 수준 높은 대응력을 입증했다.

특히, 3,9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킹메일 훈련의 경우 교장 등 관리직 전원을 포함해 고위직 대상 표적공격 예방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감염자수는 전년도 84명(7.9%)에서 39명이 감소한 45명(1.1%)만이 감염돼 실제 해킹메일을 식별해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히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해킹 메일 훈련 결과 비교 그래프

이 교육감은 “최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 시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적절한 시기에 치러 효과적인 훈련이었다.”고 훈련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금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의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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