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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가방안전덮개·안심우산 만족도 높아
강동구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08. 20(금)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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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만족도 조사 5만1,252명 응답
가방안전덮개 82.8%, 안심우산 88.4% 만족
[스쿨iTV] 경남교육청은 가방안전덮개와 안심우산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82.8%, 88.4%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방안전덮개와 안심우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 수요자와 학교 현장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이뤄졌으며, 학생·학부모· 교직원 총 5만 1,252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가방안전덮개는 경남교육청이 2017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퍼를 부착하고 연결고리를 추가하는 등 매년 기능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가방안전덮개는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동권리 증진에 큰 역할을 해 준 대상에게 시상하는 초록우산 어워드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

안심우산은 우천 시 우산를 가져오지 않은 학생의 안심 귀가를 위해 2019년 초등학교 보급, 2020년 중·고등학교에 보급해 올해 사업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조사 결과, 가방안전덮개가「어린이 보행안전에 도움이 되는지」,「향후 계속적인 보급이 필요한지」에 대해 82.8% 이상이 ‘만족’, ‘계속 보급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우산은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에 도움이 되는지」,「향후 계속적인 보급이 필요한지」에 대해 88.4% 이상이 ‘만족’, ‘계속 보급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방안전덮개의 개선 및 건의 사항으로는 착용 불편 개선 48.9%, 정기적 추가보급 32.6% 순으로 응답하였고, 안심우산은 내구성 보완 44.9%, 디자인 개선 20.4%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학생교통안전용품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문항에는 학생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 55.4%, 운전자 의식 개선 51.2% 순으로 응답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교통안전용품 만족도 조사 결과와 기능 개선 전담팀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교통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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