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개막…전 세계 로봇인 축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8. 10(일) 09:41

8월 11~15일 대구 엑스코…17개국 2천여 명 참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도 동시 개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도 동시 개최
[스쿨iTV] 전 세계 로봇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로봇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경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와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이란, 브라질 등 17개국 900여 명의 로봇 유망주가 참가한다. 이들은 직접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이족보행 자율로봇 ‘스포츠 리그’ △자율주행차·스타트업 경진대회 ‘챌린지 리그’ △드론 기반 재난구조 레이싱 ‘에어 리그’ △청소년 창의과제 ‘청소년 리그’ 등 4개 리그 4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친다.
특히, 대회 4일 차인 14일(목)에는 국내외 로봇 연구자와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하는 ‘써밋(SUMMIT)’이 열려 로봇·AI 정책 제안과 국제기술표준 논의가 진행된다.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은 1996년 KAIST 김종환 교수가 창립했으며, 매년 개최 도시를 달리한다. 올해 대구에 이어 내년에는 캐나다 마크햄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에는 전국 초·중·고 766개 팀, 1,300여 명이 참가해 AI 자율주행, 로봇 애슬레틱스 등 10개 종목 29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는 VR과 드론 기술을 결합한 ‘드림디자이너스 VR’과 ‘에어로봇 챌린지’ 종목이 신설됐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HD현대로보틱스 등 글로벌·국책기관이 집적된 국내 대표 로봇산업 도시다. 현재 5만 평 규모의 국가로봇 테스트필드를 구축 중이며, 로봇 분야 최초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돼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로봇 경진을 경험하고, 전 세계 로봇인과 교류하며 미래 로봇산업의 청사진을 그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혁신적인 로봇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와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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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주년을 맞은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이란, 브라질 등 17개국 900여 명의 로봇 유망주가 참가한다. 이들은 직접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이족보행 자율로봇 ‘스포츠 리그’ △자율주행차·스타트업 경진대회 ‘챌린지 리그’ △드론 기반 재난구조 레이싱 ‘에어 리그’ △청소년 창의과제 ‘청소년 리그’ 등 4개 리그 4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친다.
특히, 대회 4일 차인 14일(목)에는 국내외 로봇 연구자와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하는 ‘써밋(SUMMIT)’이 열려 로봇·AI 정책 제안과 국제기술표준 논의가 진행된다.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은 1996년 KAIST 김종환 교수가 창립했으며, 매년 개최 도시를 달리한다. 올해 대구에 이어 내년에는 캐나다 마크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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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열리는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에는 전국 초·중·고 766개 팀, 1,300여 명이 참가해 AI 자율주행, 로봇 애슬레틱스 등 10개 종목 29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는 VR과 드론 기술을 결합한 ‘드림디자이너스 VR’과 ‘에어로봇 챌린지’ 종목이 신설됐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HD현대로보틱스 등 글로벌·국책기관이 집적된 국내 대표 로봇산업 도시다. 현재 5만 평 규모의 국가로봇 테스트필드를 구축 중이며, 로봇 분야 최초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돼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로봇 경진을 경험하고, 전 세계 로봇인과 교류하며 미래 로봇산업의 청사진을 그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혁신적인 로봇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