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교육정책
교육일반
학교탐방
대학
제주도교육청, ‘2026 제주교육’ 수립 도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고태용 기자입력 : 2025. 09. 08(월) 11:38
가가
생활 속 인성교육 운영학교 가장 높은 만족도… 도민들 “앞으로도 인성교육 강화 필요”
[스쿨iTV]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6 제주교육’ 수립을 위해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조사 항목은 ▲제주교육 역점과제 ▲2025년 제주교육 만족 정책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적정규모학교 육성 등이었다.

조사 결과, 도민들이 가장 만족한 2025년 제주교육 정책은 ‘생활 속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30.1%)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선도학교 지원(21.9%) ▲학생 진로·희망을 반영한 고교체제 개편 추진(21.6%)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18.0%) 순이었다.

앞으로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는 ▲인성교육 내실화(19.0%) ▲학교폭력 예방 강화(15.3%) ▲365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8.8%) 등이 꼽혔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과제로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구현(25.4%) ▲인성 함양 교육 추진(20.8%)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방안으로는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22.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17.3%) ▲맞춤형 방과후학교 지원(13.3%)이 뒤를 이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관련해서는 ‘학교별 교육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 규모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35.7%로 가장 많았다. 제주교육 정책 정보 접근 경로는 ▲텔레비전 방송(인터넷 방송 포함, 28.5%)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터넷·모바일 ▲신문 순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주도민들이 제주교육에 바라는 점을 확인한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과 온라인 방식을 혼용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9.2%였다.
교육정책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