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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원인사시스템 ‘G-인사이트’ 18일 개통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03(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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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업무 디지털 전환으로 인사업무 효율화…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
AI 맞춤형 인사관리·실시간 데이터 기반 투명한 인사행정 추진
[스쿨iTV]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미래지향적 교원 인사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자체 개발한 경기형 교원인사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1월 1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G-인사이트’는 나이스(NEIS)를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으로, 기존 수기(手記) 중심의 인사기록과 문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행 인사시스템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인사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인사관리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는 2024년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운영 준비를 마쳤다.

현재 고양·시흥·여주·안산·용인 등 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인사데이터의 정확성과 기능 안정성을 검증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축된 ‘G-인사이트’에서는 ▲전보(교원 자동배치) ▲평정(맞춤형 평가 시스템) ▲시도 교류(타 시·도 전입자 자동 배치) ▲정원관리(실시간 데이터 공유) ▲교육전문직 인사관리 등 주요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종전의 수기 중심 인사체계를 완전히 디지털 인사관리 체제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AI 기반 교원 인사배치 및 예측 서비스 ▲교원 맞춤형 인사 추천 ▲실시간 인사정보 공유와 시각화 데이터 제공 ▲인사결재 절차 간소화 ▲인사문서 제로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까지 시스템을 고도화해 AI 인사비서 기능과 교원 맞춤형 인사데이터 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인사 관련 출력 문서의 약 87%, 인사지원단 운용 인력의 약 80%를 절감해 예산 절약과 교원 업무 경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능원초 홍성민 교사는 “이전에는 각종 인사 서류를 직접 작성해 출력하고 날인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G-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제출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G-인사이트 개통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인사행정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디지털 인사관리 전환을 통해 인사업무를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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