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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이종환 후보, 충남교육청노조 제10대 임원 선거 ‘압도적 지지’ 당선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06(목)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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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노동조합 제10대 임원 선거에 당선된 이관우(왼쪽 두 번째)·이종환(오른쪽 세 번째)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표율 80.15%, 찬성률 89.74% 기록… “강력하고 당당한 노조로 거듭나겠다”
[스쿨iTV]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은 11월 5일 실시된 ‘제10대 임원(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서 이관우 위원장 후보와 이종환 사무총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 3,309명 중 2,652명이 참여해 80.1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는 이 중 89.74%(2,380명)의 찬성표를 얻어 현 집행부에 대한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관우 위원장은 2014년 제6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제10대까지 5선 연임에 성공, 기록을 세웠다. 이종환 사무총장 역시 제7대부터 4선 연임에 성공해, 검증된 리더십과 안정된 호흡을 자랑하는 ‘러닝메이트’임을 증명했다.

이번 결과는 “해 본 사람이, 이겨 본 사람이, 또 해냅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처럼, 지난 집행부의 성과를 인정하고 강력한 리더십의 연속을 기대하는 조합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 집행부는 재임 기간 ▲대정부 투쟁을 통한 공무원 급여 인상 관철 ▲학교근무자 학습휴가 사용제한 철폐 조례 시행 ▲장기재직휴가 확대 및 새내기도약휴가 신설 ▲교육행정인 업무 매뉴얼 「너를 위한 충전기」 보급 등 조합원 권익 향상에 기여해왔다.

제10대 집행부는 선거 공약으로 ▲학습휴가 확대 및 행정실 정원 조정 등 직무여건 개선 ▲정년연장 추진 및 학교조직 법제화(행정실 지위 확보) 등 제도개선 ▲국내외 연수 확대 등 조합원 역량 강화 ▲수당 인상 및 교원·공무직과의 역차별 해소 등을 내세웠다.

이관우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조합원 동지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력하고, 똑똑하고, 당당한 노조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이겠다. 조합원 권익 향상과 상식이 통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5선에 성공한 이관우 위원장과 4선의 이종환 사무총장이 이끄는 제10대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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