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 4대 핵심 현안 대책 촉구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11. 06(목) 16:10

영농형 태양광의 경북형 모델 시급
직장 내 괴롭힘, 조례만 있고 실효성 부족
교육청 중심의 종합 학생자살예방 로드맵 수립 촉구
다국어 언어센터 설립으로 글로벌 교육기반 마련 필요
직장 내 괴롭힘, 조례만 있고 실효성 부족
교육청 중심의 종합 학생자살예방 로드맵 수립 촉구
다국어 언어센터 설립으로 글로벌 교육기반 마련 필요
[스쿨iTV]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영농 형 태양광과 공공조직의 인권 보호, 학생 자살 예방, 다문화 교육정책 등 경북의 핵심 현안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실질적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영농 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농업과 에너지의 공존’이라는 표방과 달리 현실서는 농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기간(8년)의 제약으로 농민의 장기적 소득 안정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대규모 자본이 농지를 잠식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부 지역의 형식적인 주민 동의 절차를 지적하며, 농업 중심의 ‘경북 형 영농 형 태양광 모델’과 ‘주민 참여형 수익구조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을 주제로, 2021년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실제 피해자 보호 효과가 미비함을 지적했다. 최근 4년간 신고된 괴롭힘 신고 18건 중 절반 이상이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모든 시·군에 심의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갑질 상담 안심 노무사 제도’를 시·군 단위로 확대하여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부서장 평가에 관련 지표를 반영해 책임성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학생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해서는 "최근 3년간 경북 도내 학생 39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생명사랑센터의 예산(9억 원 수준)으로는 27만 명의 경북 학생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AI 기반 위험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지자체-의료기관이 연계된 다기관 공동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또, 자살 이후 학교 공동체와 유가족에 대한 사후 심리 치유 지원체계 마련이 절실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다국어 언어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다문화 학생이 전체 학생의 5.5%를 차지하는 경북서 언어 장벽은 학습 부진과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
단순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교육을 병행하는‘거점형 언어센터’를 시·군별로 설립해 문화 교류와 글로벌 시민교육의 거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핵생들을 복지 대상이 아닌 지역의 인적 자산으로 전환해 경북 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도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은 현장의 목소리로 반영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 것”이라며, "도정은 도민의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만큼 농업, 인권, 교육 등 핵심 분야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북 형 정책으로 과감히 재편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먼저 영농 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농업과 에너지의 공존’이라는 표방과 달리 현실서는 농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기간(8년)의 제약으로 농민의 장기적 소득 안정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대규모 자본이 농지를 잠식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부 지역의 형식적인 주민 동의 절차를 지적하며, 농업 중심의 ‘경북 형 영농 형 태양광 모델’과 ‘주민 참여형 수익구조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을 주제로, 2021년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실제 피해자 보호 효과가 미비함을 지적했다. 최근 4년간 신고된 괴롭힘 신고 18건 중 절반 이상이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모든 시·군에 심의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갑질 상담 안심 노무사 제도’를 시·군 단위로 확대하여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부서장 평가에 관련 지표를 반영해 책임성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학생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해서는 "최근 3년간 경북 도내 학생 39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생명사랑센터의 예산(9억 원 수준)으로는 27만 명의 경북 학생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AI 기반 위험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지자체-의료기관이 연계된 다기관 공동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또, 자살 이후 학교 공동체와 유가족에 대한 사후 심리 치유 지원체계 마련이 절실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다국어 언어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다문화 학생이 전체 학생의 5.5%를 차지하는 경북서 언어 장벽은 학습 부진과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
단순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교육을 병행하는‘거점형 언어센터’를 시·군별로 설립해 문화 교류와 글로벌 시민교육의 거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핵생들을 복지 대상이 아닌 지역의 인적 자산으로 전환해 경북 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도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은 현장의 목소리로 반영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 것”이라며, "도정은 도민의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만큼 농업, 인권, 교육 등 핵심 분야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북 형 정책으로 과감히 재편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