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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순 경기도의원, 급식실 환경 개선 예산 보완 필요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02(화)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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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급식기구 교체·환기설비 개선 등 학생 안전·조리종사자 건강권 보장 필요 강조
[스쿨iTV]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대화동·일산3동·주엽1동·주엽2동)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의에서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예산이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학생과 조리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예산 보완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급식기구 시설 확충 사업 예산이 2025년 대비 약 35% 감액된 점을 언급하며, “노후 급식기구 교체는 급식 품질 향상뿐 아니라 학생 안전과 위생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산을 줄이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조치”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예산이 20% 이상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고열·고습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의 직업병과 산재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지하·반지하 급식실 등 취약시설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환기설비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이어 “급식실 환경 개선은 단기적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예산 편성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와 실태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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