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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명선거 준비 ‘본격화’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2. 03(화)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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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찾아가는 공직선거법 설명회 사진
공직선거법 설명회 열고 공무원 중립의무 강조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며 공명선거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시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공직선거법 설명회’를 열고, 시·의회·구·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구시선관위 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선거 관여 금지 행위, 시기별 주요 제한 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소지를 실제 사례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실무상 궁금증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즉각적인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선관위 추가 검토를 거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구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선거 관리와 관련한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번 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공명선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공명선거지원반을 운영해 선거 전반을 종합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불법 선거운동 단속 협조와 투표 참여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지방선거를 위해 공직자부터 공명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선거 업무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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