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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대구 북구청장 출마 선언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2. 20(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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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경제·청년·복지·안전 혁신으로 북구 미래 성장 견인”
[스쿨iTV] 김진상 전 대구광역시청 자치행정국장이 대구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험 많고 준비된 행정전문가로서 북구의 미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북구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다”며 “공항과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산업·물류·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과 보육 정책 강화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 문화 공간을 확대해 떠나는 북구가 아니라 돌아오는 북구로 만들겠다”며 “보육·교육 지원을 강화해 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급식 및 건강 돌봄 확대, 노후 생활 안정 지원, 여가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시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교통·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낙후 지역 재생과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예비후보(62)는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구광역시청 대변인, 대구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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