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생에너지 보급 487MW… 특·광역시 1위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2. 25(수) 13:56

▲대구시민햇빛발전소 6호기(달성군 유가읍 상수도사업본부 테크노폴리스 고배수지)
2030년 1.4GW 목표… 태양광 허가 6년 새 8배 증가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누적 보급량 487MW를 달성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불리한 입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중심의 분산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단기적 증가가 아닌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 발전 허가신청은 2020년 214건(20.6MW)에서 2023년 684건(81.7MW), 2025년 1,325건(167.1MW)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설치 용량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산업단지 내 확산도 두드러진다. 산업단지 태양광 허가 용량은 2020년 9.8MW에서 2025년 97.4MW로 약 10배 확대됐다. 기업들은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발전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 RE100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부문도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사업소와 배수지 등 14개소에는 총 3.9MW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다. 주차면적 1,000㎡ 이상 공영주차장 98개소에는 약 22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차양 기능과 발전 기능을 결합한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풍력 분야에서는 군위 지역 풍백풍력발전소(75MW)가 2025년 12월 준공됐다. 5MW급 풍력발전기 15기를 갖춘 대규모 설비로, 지역 대표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모델도 확산되고 있다. 200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구시민햇빛발전소는 현재 18개소, 총 2.3MW 규모로 운영되며 조합원에게 발전 수익을 배분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940MW의 재생에너지를 추가 보급해 2030년 누적 1,427M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공영주차장 태양광과 시민참여형 사업을 병행해 분산형 전력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은 미래 계획이 아닌 현재의 성과”라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단기적 증가가 아닌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 발전 허가신청은 2020년 214건(20.6MW)에서 2023년 684건(81.7MW), 2025년 1,325건(167.1MW)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설치 용량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산업단지 내 확산도 두드러진다. 산업단지 태양광 허가 용량은 2020년 9.8MW에서 2025년 97.4MW로 약 10배 확대됐다. 기업들은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발전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 RE100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부문도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사업소와 배수지 등 14개소에는 총 3.9MW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다. 주차면적 1,000㎡ 이상 공영주차장 98개소에는 약 22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차양 기능과 발전 기능을 결합한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풍력 분야에서는 군위 지역 풍백풍력발전소(75MW)가 2025년 12월 준공됐다. 5MW급 풍력발전기 15기를 갖춘 대규모 설비로, 지역 대표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모델도 확산되고 있다. 200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구시민햇빛발전소는 현재 18개소, 총 2.3MW 규모로 운영되며 조합원에게 발전 수익을 배분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940MW의 재생에너지를 추가 보급해 2030년 누적 1,427M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공영주차장 태양광과 시민참여형 사업을 병행해 분산형 전력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은 미래 계획이 아닌 현재의 성과”라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