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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25억 투입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06(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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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5,600명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 의욕 제고를 위해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취트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 첫해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청년 5,6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Cheat Key)’를 의미하며,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 상담을 통한 진로 설정 지원을 비롯해 멘토링, 자기계발, 취업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 특성에 따라 운영 일정과 장소를 달리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와 기업이 공동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무 이해와 현장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기업 체험이 실제 구직활동과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경력 설계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고용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성장프로젝트 홈페이지(대구취트키.kr) 또는 대구시 청년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거쳐 맞춤형 프로그램이 배정된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과 정책 연계를 통해 청년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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