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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동학년 수업살이’ 449명 참여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4. 23(목)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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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등 동학년 수업살이 설명회’ 개최
수업 나눔으로 교사 성장
[스쿨iTV] 광주시교육청이 수업 공유를 통한 교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올해 광주 지역 초등 교원 449명이 ‘동학년 수업살이’에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혁신을 추진한다.

‘동학년 수업살이’는 교사들이 주도해 같은 학년 단위로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수업을 공개·공유하는 연구 중심 프로젝트로, 지난 2023년부터 운영돼 온 수업 활성화 정책이다. 참여 교원들은 수업 사례를 나누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수업 개선을 이끌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23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참여 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육과정 및 수업 운영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분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설계 전략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수업 자료와 사례를 공유하는 플랫폼 ‘다모다’와 교원 연구 공간 ‘교사성장마루’를 활용해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확산하고, 교사 주도의 연구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은총 광주농성초 교사는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통해 수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탄탄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동학년 단위 수업 연구가 학교 교육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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