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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건강증진학교’ 176곳 확대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4. 24(금)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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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기반 맞춤 건강관리 도입…저체력·비만 개선 효과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건강과 체력을 통합 관리하는 ‘건강증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6년 건강증진학교를 기존 168교에서 176교로 늘리고, 건강증진·체력증진·건강한 체형관리 등 3개 영역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증진학교는 학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다. 체육·보건 교육을 연계하고 건강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관리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유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저체력 학생 감소와 비만율 개선, 생활습관 변화 등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 활동을 강화하고, 교원 연수와 중앙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학교 운영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건강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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